SBS ‘연예대상’ 유재석 “이번엔 내가 받아도 되겠나?”

SBS ‘연예대상’ 유재석 “이번엔 내가 받아도 되겠나?”
 
[스포츠동아]

“형님, 오늘은 내가 받아도 되겠나?”

유재석이 마침내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밤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8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KBS와 MBC 연예대상에서 강호동에게 고배를 마신 유재석이 결국 자존심을 세웠다. 특히 유재석은 이날 수상으로, 2005년부터 4년 연속 방송3사의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재석은 수상 소감에서 부인 나경은을 비롯해 부모님, 이경규, 김용만 등 개그맨 동료들과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멤버들의 이름도 한 명 한 명 거론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전날 강호동의 수상소감을 본따 “형님, 오늘은 내가 받아도 되겠나?”라고 운을 뗀후 “최선을 다하지 않고 최고가 되기를 바랐던 과거 자신을 반성한다. 혼자만 빛나고, 잘 먹고 잘살려고 하지 않겠다”며 말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패밀리가 떴다’는 시청자 선정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시작으로, 김수로가 프로듀서 선정 TV 스타상, 이천희와 박예진이 네티즌 선정 최고 인기상 등을 받았다.

박예진은 “데뷔한 이래 처음 받는 상이다. 예능에서 이렇게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천희는 건강악화로 시상식에 불참한 이효리를 배려해 “동갑내기 친구 효리 빨리 힘내서 완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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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p하는나뭇잎 | 2008/12/31 15:35 | 연예계핫이슈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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